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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 출시음성·데이터 로밍 요금제 개편
   
▲ SK텔레콤이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두 번째로 로밍 요금제를 개편하고 요금 폭탄 걱정 없는 ‘자동안심 T로밍’ 서비스를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자동안심 T로밍’은 로밍 고객센터 방문, 전화 등 별도 가입 절차 없이 23일부터 SK텔레콤 고객에게 자동으로 적용된다.

SK텔레콤은 음성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수·발신, 음성·영상·HD 보이스를 포함해 매일 3분씩 무료 통화를 제공한다. 음성 로밍이 가능한 해외 국가들의 평균 요금을 적용해 환산하면 하루 약 4,110원의 혜택이라는 설명이다.

추가로 음성 로밍 이용 시 하루에 30분까지는 1만 원만 정액 과금한다. 고객이 30분을 이용하면 기존에 약 41,100원의 요금을 내야 했지만, 앞으로는 1만 원만 내면 된다는 게 SK텔레콤 측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음성 로밍 서비스에 초당 과금 체계도 적용한다. 고객이 음성 로밍을 1분 30초 동안 이용하면 기존의 분당 과금 체계에서는 2분(120초) 분량의 요금을 내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90초의 사용분만큼 요금을 내면 된다.

데이터 로밍의 경우 종량 요금보다 기본 데이터 제공량이 많은 아시아패스, 한중일패스, 원패스 등 데이터 로밍 요금제를 이용하는 게 보편적이었다. 하지만 별도로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이 해외에 나가 일부 앱 정보를 업데이트하다 원치 않는 비싼 요금을 내는 사례가 종종 발생했다.

SK텔레콤은 이런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데이터 로밍 종량 요금 체계를 개선한다. 먼저 데이터 로밍 요금을 기존 1MB 당 4,506원(패킷당 2.2원)에서 563원(패킷당 0.275원)으로 87.5% 인하한다.

아울러 일 데이터 상한도 기존 2만 2천 원에서 5천 원으로 낮춘다. 5천 원 상한은 약 9MB의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수준이며 데이터 초과 시 추가 과금 없이 200Kbps 이하 속도로 이용할 수 있다.

서성원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약정제도 개선에 이어 두번째 고객가치혁신 노력으로 로밍 서비스를 전면적으로 개편한다”며, “올해 진정성 있는 혁신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SK텔레콤이 변화하는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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