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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 I 오픈빌더’ CBT 시작‘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챗봇 및 ‘카카오미니’ 음성형 서비스 제작 지원

   
▲ 카카오가 연내 정식 오픈을 목표로 ‘카카오 I 오픈빌더’ CBT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 I’ 개발 플랫폼 ‘카카오 I 오픈빌더’의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I 오픈빌더’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 기술 및 ‘카카오톡’ 접점이 필요한 파트너나 개인에게 제공되는 개발 플랫폼으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적용할 수 있는 챗봇을 만들거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에 활용되는 음성형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식 오픈에 앞서 다양한 유형의 챗봇을 선보임으로써 이용자들의 챗봇 경험을 늘리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챗봇 제작을 원하는 파트너는 카카오가 선정한 꿈많은청년들, 라이트브레인, 루나소프트 등 8개의 공식 에이전시를 통해 CBT에 참여할 수 있다. 플러스친구 관리자센터와 ‘카카오 I 오픈빌더’에서 공식 에이전시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제작 의도에 따라 에이전시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 I 오픈빌더’를 활용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개설·운영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플러스친구’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정보를 알려주고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봇’ ▲30여개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 내부 서비스를 활용한 챗봇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와 MOU를 체결해 서비스를 제작 중에 있다.

정의정 카카오톡 비즈플랫폼 총괄 상무는 “챗봇은 고객이 질문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대답해주는 AI 채팅 서비스로, 국내 최대 메신저 서비스를 보유한 카카오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라며, “챗봇이 확대되면 시간, 장소 등의 제약 없이 주문, 상담,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돼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생활이 한 단계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 측은 다양한 파트너가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 I 오픈빌더’를 연내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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