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모델 체험 기회 제공

▲ 야마하 사운드바 ‘YSP-2700’ 및 ‘YAS-107’

[아이티데일리]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는 오는 4일까지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국내 하이파이 오디오 전시회 ‘2018 멜론 서울국제오디오쇼(2018 Seoul International Audio Show with Melon, 이하 SIA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SIAS는 국내외 오디오 전문 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야마하뮤직코리아 역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야마하의 사운드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DTS 버츄얼X(Virtual:X) 기술을 적용한 ‘YAS-107’과 ‘YAS-207’, 에어 서라운드 스트림(AIR SURROUND XTREME) 기술로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YAS-706’ 등 입문용 모델부터 상위 모델까지 야마하 사운드바의 다양한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야마하는 행사장에 게임, 음악, 영화 등 테마가 있는 개별 공간을 구성해 사운드바를 즐길 수 있는 상황을 구현했으며, 현장에서 사운드바를 특가에 구입할 수 있는 현장 판매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전준근 야마하뮤직코리아 AV영업팀장은 “이번 SIAS에서는 야마하 사운드바의 기술적 우수함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사운드에 집중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현장감 넘치는 웅장한 사운드를 직접 체험해보며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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