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역량 강화’ 부문 대상…지난해 출시한 ‘넥사크로플랫폼 17’ 제품 성과 인정

▲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왼쪽), 송화준 투비소프트 연구소장(오른쪽)

[아이티데일리] 투비소프트(대표 이홍구, 조상원)가 28일 개최된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역량 강화’ 부문 대상에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은 국내 SW산업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한국SW산업협회, 연세대 지식정보화연구소, SW공제조합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투비소프트는 인적자원, 기술력, 시장가치, 발전방안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넥사크로플랫폼 17’을 출시해 다시 한 번 기술력을 입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홍구 투비소프트 대표는 “이번 수상은 항상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투비소프트 전 구성원이 끊임없이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연구개발 능력을 더욱 강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SW기업으로의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