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데일리] 탑게임의 블록버스터 웹게임 '용의군단'이 오늘 27일 오후 4시에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해 하반기 해외에 출시된 이래 다수의 게임 플랫폼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용의군단'은 현재 온라인 게임으로 상용화된 웹 RPG 중 화려한 퀄리티로 제작된 게임이다.

판타지 게임 특유의 환상적인 스토리 진행과 함께 스킬 사용 시 특별한 효과로 타격감을 극대화 시켰다. 또한 PVP, 파티 던전, 필드 보스, 탈 것, 혈맹전, 화려한 코스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핵심시스템으로 '전생시스템'이 있어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배가했으며, '영웅시스템'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획득하는 영웅을 진화시킬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군단'을 통해 길드원들과 함께 던전과 영토를 지키고 반란군을 처리하는 국가임무와 각 지역별 성주를 처치하며 지역을 확장하는 시련시스템도 용의군단만의 재미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월 7일부터 3일간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는 동안 서버 문제가 한차례도 발생되지 않았다. 또한 단순한 레벨업 만을 위한 사냥이 아닌 몬스터 및 아이템을 수집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승급시킬 수 있는 수집 컨텐츠와 장비 강화 및 승급을 통한 화려한 그래픽의 세트 장비, 외형코스튬까지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금번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출석자 모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출석체크' 이벤트와 다른 유저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군단에 맞서는 방법' 이벤트, 초보 유저의 군단의 시작을 도와줄 수 있는 '군단 보급상자' 이벤트까지, 유저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탑게임의 정민수 총괄은 "용의군단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높은 퀄리티를 보증한다"며, "차원이 다른 재미와 소통하는 운영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용의군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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