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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9’·‘갤럭시 S9+’ 공개MWC에 앞서 ‘갤럭시 언팩’ 행사 개최…28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이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 S9’을 소개했다.

[아이티데일리] 삼성전자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바르셀로나 몬주익(Fira Barcelona Montjuic)에서 현지시간 25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18’을 개최하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를 공개했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기능 강화
이날 공개한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말이나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 이모지 등으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Visual Communication)’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의 기능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의 카메라 기능을 향상시켰다. ‘갤럭시 S9’은 전용 메모리(DRAM)가 통합된 ‘슈퍼 스피드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초당 960개 프레임을 촬영하는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기능을 지원한다. ‘슈퍼 슬로우 모션’으로 촬영한 영상은 반복 재생하는 ‘루프’, 촬영한 영상을 반대로 재생하는 ‘리버스’, 특정 구간을 앞뒤로 재생하는 ‘스윙’ 등 3가지 GIF 파일로 제공되며, 잠금 배경화면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더불어, F1.5 렌즈와 F2.4 렌즈의 ‘듀얼 조리개(Dual Aperture)’를 탑재해 주변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조건으로 설정한다. 특히, F1.5 렌즈는 전작 대비 빛을 28% 더 많이 흡수하고, 센서에 적용된 멀티 프레임 노이즈 저감 기술로 기존 대비 최대 30%의 노이즈를 줄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더욱 또렷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 S9’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카메라와 접목했다. ‘AR 이모지(AR Emoji)’는 ‘갤럭시 S9’으로 셀피 촬영을 통해 사용자와 꼭 닮은 아바타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눈, 코, 입, 뺨, 이마 등 100개 이상의 얼굴 특징점을 인식, 분석해 사용자의 다양한 표정을 실시간으로 반영, ‘AR 이모지’로 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출시 시점에 맞춰 디즈니 등과 협력해 인기 캐릭터로 ‘AR 이모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사물을 인식해 보이는 것 이상의 정보를 제공하는 ‘빅스비 비전’도 ‘갤럭시 S9’를 통해 한 단계 진화했다. ‘갤럭시 S9’에 탑재된 ‘빅스비 비전’은 텍스트(번역 및 환율), 쇼핑, 음식, 메이크업, 와인, 장소 등 사용자가 원하는 모드를 선택한 후, 피사체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 삼성전자 ‘갤럭시 S9(좌)’, ‘갤럭시 S9+(우)’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계승…AKG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갤럭시 S9’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각각 5.8형과 6.2형의 ‘갤럭시 S9’·‘갤럭시 S9+’는 엣지 디스플레이에 전작 대비 더욱 상하 베젤을 최소화하고, 상단의 홍채 인식 센서를 숨김으로 시각적인 방해 요소도 더욱 줄였다. ‘갤럭시 S9’은 18.5대 9의 QHD+(2,960×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특히 ‘갤럭시 S9’은 동시에 자주 사용하는 2개의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에 실행할 수 있는 ‘앱 페어(App Pair)’와 가로모드 홈 화면을 제공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사용성을 향상시켰다.

삼성전자는 더욱 몰입감 있는 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갤럭시 S9’에 하만(Harman)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AKG의 기술로 완성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했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한다.

향상된 생체인식 기능…덱스·스마트씽스 등 편의 기능 강화
‘갤럭시 S9’은 생체 정보를 통해 스마트폰 잠금 해제가 가능한 ‘인텔리전트 스캔(Intelligent Scan)’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햇볕이 쨍쨍한 야외에서 홍채 인식이 어려울 때는 얼굴 인식으로,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얼굴 인식이 어려울 경우 자동으로 홍채를 인식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또한, 잠금 화면 해제에 사용하는 지문 정보와 사용자의 중요한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보안 폴더에 접근하는 지문 정보를 다르게 설정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갤럭시 S9’은 AI 딥러닝 기능과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화한 10나노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400GB의 외장 메모리, IP68 등급 방수방진, 기가(Gigabit)급 속도의 LTE·와이파이(Wi-Fi), 고속 유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연결해 TV나 모니터를 통해 데스크톱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덱스(Samsung DeX)’도 진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덱스 패드(DeX Pad)’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키보드와 터치 패드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에서 스마트TV, 패밀리허브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여러 IoT 전자기기를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씽스(SmartThings)’를 ‘갤럭시 S9’에 기본으로 제공한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미드나잇 블랙, 타이타늄 그레이,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3월 16일부터 미국, 중국, 유럽 등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S9’ 출고가는 95만 7천 원, ‘갤럭시 S9+’는 64GB 105만 6천 원, 256GB 115만 5천 원으로 책정됐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의미 있는 혁신은 언제나 사람에게서 시작됐고, 발전돼 왔다”며, “‘갤럭시 S9’·‘갤럭시 S9+’는 비주얼로 메시지와 감정을 공유하는 시대를 사는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모든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갤럭시 S9’ 상세 사양

한편, 삼성전자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28일부터 ‘갤럭시 S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갤럭시 S9’은 자급제 모델(언락폰)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일주일 앞선 내달 9일부터 ‘갤럭시 S9’과 ‘갤럭시 S9+’ 사전 개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256GB 모델을 사전 예약 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만의 AKG 유무선헤드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갤럭시 S9’ 및 ‘갤럭시 S9+’ 64GB 모델 구매 고객에게는 ‘덱스 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사전예약 구매 고객 전원에게 1년간 디스플레이 수리 비용의 50%를 즉시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왓챠 플레이’ 3개월 무료이용권 및 ‘검은 사막’ 쿠폰 등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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