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 3.0’ 비전 선포, 데이터 전 분야로 사업 확대

▲ 엔코아가 데이터 전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위한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아이티데일리]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12일 새로운 비전 ‘엔코아 3.0’을 선포하고 데이터 인재 공개채용에 나섰다.

엔코아 3.0은 엔코아의 새로운 비전을 의미한다. 엔코아는 지난 20년간 주력해오던 데이터 성능 및 설계, 거버넌스 컨설팅 부문을 넘어 지난해에는 데이터 분석·가공·유통 사업과 데이터 전문인재 육성사업 등 신규 사업을 안착시킨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데이터 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인재확보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채용 부문은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 ▲빅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솔루션 응용 개발 웹 개발 ▲데이터 교육기획 ▲데이터 교육 콘텐츠 제작 ▲데이터 교육 관리 등 8개 부문이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지난 20년간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 선진 기업들의 데이터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온 엔코아가 청년의 마음으로 데이터 중심 시대를 함께 열어갈 인재를 모집한다”며, “이번에 채용되는 인재는 엔코아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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