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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아이핀 서비스, 7월부터 민간으로 이양행정안전부, 이원화된 서비스 통합해 이용자 혼란 최소화

   
 
[아이티데일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7월부터 본인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던 공공아이핀 서비스를 민간기관으로 일원화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공공아이핀과 민간아이핀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지만, 만 14세 미만 이용자는 공공아이핀만 발급받을 수 있고 휴대폰을 통한 발급은 민간아이핀만 가능했다. 이처럼 발급체계와 방법 등이 달라 혼란을 초래해왔으며,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등 새로운 본인확인 수단이 등장하면서 주민번호 대체수단으로서 공공아이핀의 효용성도 감소하고 있다.

이번 아이핀 일원화 결정에 따라 2018년 7월부터 공공아이핀의 신규 발급 및 재인증(유효기간 연장)이 전면 중단된다. 기존 공공아이핀 이용자에 대해서는 유효기간 만료 시점까지 본인확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7월부터는 신규 아이핀 발급은 민간아이핀 누리집(NICE평가정보, SCI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을 통해 할 수 있다. 발급은 본인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하거나 본인 신분증을 갖고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정부에서는 아이핀 통합에 따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아이핀 이용자 지원 콜센터(전화상담실)’를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내에 한시적으로 운영, 기관 담당자 및 이용자의 민원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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