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부원금 0원에 판매…액정필름·젤리케이스 추가 증정

▲ 프리텔레콤이 ‘샤오미 미 A1’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티데일리] 프리텔레콤은 자사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freeT)’를 통해 샤오미 스마트폰 ‘미(Mi) A1’을 요금제 구분 없이 할부원금 0원의 특가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미 A1’은 샤오미 스마트폰 최초로 ‘안드로이드 원’을 정식 탑재해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없애고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며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 ▲램 4GB와 저장공간 64GB ▲USB C타입 ▲후면 지문인식 센서 등이 적용됐다.

또한 해외 외산폰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AS 부분도 아이나비 전국 7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택배 센터를 통해 개선했다.

프리텔레콤 관계자는 “‘샤오미 미 A1’은 높은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로 다양한 활용성을 갖춘 스마트폰으로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말기”라며, “프리티만의 실속중심의 알뜰폰 요금제 결합으로 합리적인 고객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텔레콤은 ‘샤오미 미 A1’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판매 기념 이벤트로 액정필름과 젤리케이스를 추가 증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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