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강화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적극 도입해 나갈 것”

▲ 티맥스소프트 기술지원공채 입사예정자들이 SW 직무역량 강화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티맥스소프트(사장 김동철)는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과 함께 IT비전공 입사예정자들을 위한 ‘소프트웨어(SW)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1월 8일부터 4월 4일까지 3개월간 제공한다고 밝혔다.

SW개발자 양성 전문기관인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은 고용노동부의 위탁을 받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직무 분야의 SW 개발자로 오랜 경력을 쌓은 강사들을 채용해 양질의 SW 개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일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중앙정보처리학원 원장은 “티맥스소프트의 유능한 직원과 중앙만의 교육 노하우가 합쳐져 실무와 이론에 강한 SW개발자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교육생들이 비전과 안정성을 갖춘 직장에 입사할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호경석 티맥스소프트 인사팀장은 “중앙정보기술인재개발원의 오랜 역사와 후학 양성 경력, 강사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면에서 티맥스소프트 입사예정자들이 실무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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