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직까지 가능…향후 2차 전직 등 콘텐츠 업데이트 예정

▲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티데일리]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신작 PC온라인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ZERO)’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라그나로크 제로’는 60레벨, 1차 전직까지 가능한 상태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2차 전직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처음 ‘라그나로크’를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UI 상태 및 기본 명령어 설정 등 초보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제로’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내달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매일 한 시간만 접속해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21종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6개의 각 직업 별 최초 60 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의상 아이템 지급과 함께 대상 유저 캐릭터 모습을 딴 단상을 세워줄 예정이다. 여기에 특정 시간마다 선물을 주는 NPC 산타가 등장, 산타의 선물을 습득 후 보유한 유저에게는 캐시 등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성기철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개발 총괄 본부장은 “유저들에게 보다 즐거운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게임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유저들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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