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심사과정 기능테스트 주도…“SW산업 활성화 위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아이티데일리]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제11회 공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대회’의 2차 심사과정 중 하나인 기능테스트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SW 개발자 대회’ 는 공개SW의 개발인력 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회로, 와이즈스톤 측은 SW 테스트 서비스·품질 컨설팅·품질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SW 테스팅 전문 기업으로써 재능기부 형태로 기능테스트를 후원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기능 테스트는 1차 합격자 35팀(학생 22팀, 일반 13팀)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기술을 접목한 다수의 SW가 출품됐다. 와이즈스톤은 전문 테스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과 우수한 테스트 환경을 구성해 적극적으로 기능테스트 지원에 나섰다.

와이즈스톤 측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위해 개발팀 방문 없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특정 하드웨어와의 연동이 필요한 경우 및 제한된 환경에서만 구동이 되는 일부 팀만 와이즈스톤 본사에 방문해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SW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와이즈스톤은 SW테스팅 선도기업으로써 SW 개발자 양성과 SW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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