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서 시연대 운영

▲ 넷마블이 ‘테라M’을 오는 28일 출시한다.

[아이티데일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 ‘테라M’을 오는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라M’은 PC MMORPG ‘테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버전이다. 특히, 모바일 MMORPG로서 ▲캐릭터성과 그래픽 ▲논타기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비롯한 세계관 및 콘텐츠가 특징이다.

차정현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테라M’에 보내주는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는 28일 ‘테라M’을 통해 모바일 MMORPG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재미를 반드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8일 게임의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또 출시에 앞서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 넷마블 부스에서 시연대를 운영하며, 현장에서는 게임의 공식 모델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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