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과 기록

▲ ‘포티샌드박스 2000E’

[아이티데일리] 포티넷코리아(지사장 조현제)는 새롭게 출시된 ‘포티샌드박스 2000E(FortiSandbox 2000E)’와 ‘포티클라이언트(FortiClient)’가 NSS랩이 실시한 정보유출탐지시스템(이하 BDS) 보고서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포티샌드박스 2000E’는 이번 테스트에서 99%의 전반적인 정보유출탐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데이터시트 대비 패킷 처리량(throughput)에서 2배 이상의 성능을 나타냈으며, 평가된 솔루션 중 가장 좋은 TCO(총소유비용)를 구현했다. 이번 보고서를 통해 ‘포티샌드박스 2000E’는 4회 연속 ‘추천’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포티샌드박스’는 ‘포티넷 보안 패브릭(Security Fabric)’의 일부로써 ‘포티게이트 NGFW’, ‘포티넷 IPS’, ‘포티WAF’, ‘포티클라이언트’ 등 보안 솔루션 전반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동 공유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포티샌드박스’를 위협 인텔리전스의 중심 허브로 삼아 전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서 자동화된 방어를 구현할 수 있다.

‘포티샌드박스 2000E’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 엣지(edge)단부터 데이터센터의 중심 및 내부망 분리(internal segments)까지 모두 포괄하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고성능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존 매디슨(John Maddison) 포티넷 제품 및 솔루션 총괄 선임 부사장은 “오늘날 각 기업의 보안 팀은 지능적인 탐지 및 신속한 완화를 위한 솔루션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게 됐다”며, “포티넷은 지난 4년간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입증된 샌드박스 솔루션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결과가 데이터 기반의 구매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크람 파텍(Vikram Phatak) NSS랩 CEO는 “NSS랩 테스트 보고서는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기업에 제공한다”며, “포티넷은 다양한 테스트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수년간 보안 패브릭을 구성하는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성능을 입증해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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