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데스매치·거점 쟁탈전·다이아 대난투·군단전 등 콘텐츠 제공

▲ 넥슨이‘탱크 커맨더즈’를 국내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넥슨(대표 박지원)은 씨스타게임즈(대표 푸진밍)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탱크 커맨더즈’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탱크 커맨더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3인칭 슈팅(TPS) 게임으로, 다양한 특성을 갖춘 ‘탱크’ 13종과 ‘드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대전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팀 데스매치’, ‘거점 쟁탈전’, ‘다이아 대난투’, ‘랭크 대전’ 등 최대 10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 가능한 PvP모드를 비롯해 ‘토너먼트’, ‘군단전’ 등 콘텐츠를 담고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내달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누적 접속일에 따라 ‘하이에나 배틀 탱크(7일)’, ‘골드’, ‘스프레이’ 등 아이템을 제공하고, 일정 레벨 달성 시 최대 ‘600 다이아’를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달 5일까지 ‘랭크 대전 이벤트’를 진행, 상위 랭커 및 최다 도전자 10인에게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하고, 내달 8일까지 ‘PvP 모드’ 승리 횟수에 따라 ‘라이노 탱크(7일)’, ‘토렌트 탱크(3일)’, ‘샌드스톰 탱크(3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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