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 항목서 최고 점수 얻어

▲ 컴볼트가 포레스터리서치로부터 데이터 복구 솔루션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아이티데일리]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행하는 ‘포레스터 웨이브: 데이터 복구 솔루션, 2017년 3분기(The Forrester Wave: Data Resiliency Solutions, Q3 2017)’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컴볼트는 ‘현재 제공하고 있는 솔루션(Current Offering)’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포레스터는 그간의 연구, 고객 문의, 사용자 요구 평가, 업체 및 전문가 인터뷰를 모두 검토한 후 업계 선도 데이터 복구 업체의 강점과 약점을 모두 평가할 수 있는 포괄적인 평가 항목을 만들었다. 컴볼트는 백업 옵션, 수익, 고객층, 기술 파트너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플랫폼 지원 및 고객 피드백 항목에서는 모든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컴볼트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운영 시스템, 퍼블릭 클라우드, 컨테이너, 빅데이터 플랫폼, 스토리지 등 기업 인프라에 대한 폭넓은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아카이브 관리 및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컴볼트 솔루션을 사용하면 온프레미스에서 하이퍼스케일 퍼블릭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으며, 클라우드 간 데이터 이동도 가능하다.

N. 로버트 해머(N. Robert Hammer) 컴볼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컴볼트는 고객 피드백을 평가에 반영하는 독립 리서치 기관으로부터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포레스터 웨이브 ‘리더’ 선정 역시 그 동안 컴볼트가 보인 성취와 맥락을 함께하고 있다”면서, “이번 ‘리더’ 기업 선정으로 인해 컴볼트가 시장에서 가장 폭넓은 기술과 기능,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컴볼트만의 독특한 최신 플랫폼과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고객 비즈니스를 장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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