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서비스 개발 및 사전 패키지 솔루션 지원으로 신속한 IoT 서비스 적용 지원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클라우드 기반 IoT 플랫폼 서비스 ‘큐물로시티(Cumulocity) IoT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큐물로시티 IoT 포트폴리오’는 셀프서비스 IoT 솔루션을 제공해 조직이 자체 IoT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클라우드 또는 온프레미스의 엣지 환경에서 실행되므로 기업 IoT 플랫폼, 솔루션 및 서비스의 설계, 구축, 배포 및 업그레이드 등을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태 모니터링, 예방 정비, 추적관리, 장치 및 센서 관리와 같은 다양한 사전 패키지 솔루션을 포함해 IT와 운영(OT)을 하나로 연결한다. 고객이 다양한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과 스마트 제품 및 서비스를 스스로 개발함으로써 전사적 생산 프로세스 간소화 및 효율성 향상, 고객 상호 작용과 고객 유지율 향상 등을 고객이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프람 요스트 소프트웨어AG CTO는 “‘큐물로시티 IoT’는 한정된 규모의 클라우드 기반 IoT 프로젝트를 매우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며, “IoT 도메인에서 선도적인 기술제공업체가 될 수 있는 출발점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넬리제 슐츠 소프트웨어AG 아태지역 부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IoT에 대한 지출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 IoT 지출의 40% 이상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발생할 것”이라며, “소프트웨어AG는 엣지 분석, 기계 학습 및 업계 솔루션에 대한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엔드-투-엔드 IoT 에코 시스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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