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보안 준수 및 효율적인 업무 환경 제공 계획

▲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왼쪽), 크리스토프 다우니 도넬리파이낸스솔루션즈 랭귀지솔루션 CEO(오른쪽)

[아이티데일리]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지 루카스, 이하 시스트란)은 도넬리파이낸셜솔루션즈(이하 도넬리파이낸셜)와 아시아 지역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솔루션 기업 도넬리파이낸셜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시스트란의 인공신경망 기계번역엔진 및 자연어 처리기술을 자사의 ‘멀티트랜스(MultiTrans)’ 솔루션에 결합, 아시아 주요 기업들에게 강력하고 전문화된 기계번역 및 TMS(Text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넬리파이낸셜은 앞서 시스트란 프랑스법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인도 지역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시켜왔다. 이와 같은 성공적 파트너십을 보다 확장시킴으로써 한국,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자사 기계번역 및 TMS솔루션 관련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 루카스 시스트란 대표는 “시스트란은 다양한 분야의 새롭고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신규 사업분야에 대한 도전을 망설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도넬리파이낸셜솔루션즈와의 성공적인 협업관계를 유지하는 한편, 관련 분야의 비즈니스 확대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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