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보장금액 30만 원…‘아이패드’도 가입 가능

▲ KT가 패드 및 웨어러블 전용 보험을 출시했다.

[아이티데일리] KT(회장 황창규)는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패드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스마트폰 보험 상품인 ‘KT 폰 안심케어2’에 전용 보험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패드 보험 상품은 월 1,900원, 웨어러블(워치형) 상품은 월 1,700원으로, 파손 시 최대 30만 원을 보장한다. 또한 출고가 제한을 별도로 두지 않으며, 국내 통신사 유일하게 애플의 ‘아이패드’도 가입이 가능하다.

편명범 KT 영업본부장은 “이번 패드 및 웨어러블 전용 보험 상품 출시로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패드와 웨어러블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