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50여 개국에 서비스 시작

▲ 플레로게임즈 '두근두근 레스토랑'

[아이티데일리]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경영 게임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전세계 150여 개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두근두근 레스토랑’은 동화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을 강점으로 한 레스토랑 경영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으로, 최근 국내 서비스 3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할 만큼 오랜 기간 서비스하고 있는 장수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 ‘여신의키스’, ‘에브리타운 스윗’ 등을 글로벌 서비스하면서 얻은 운영 노하우와 국내 서비스로 축적된 콘텐츠를 ‘두근두근 레스토랑’의 강점으로 내세운다. 일본, 대만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의 동남아 국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플레로게임즈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장수 게임이지만, 해외에서는 신작이나 마찬가지이기에 새로운 타이틀을 선보인다는 마음가짐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은 게임이 세계에서도 통용될 수 있음을 ‘두근두근 레스토랑’을 통해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