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인프라 상태 확인, 최적화 지원하는 심층 보고 및 분석 제공

 
[아이티데일리] 스파이런트커뮤니케이션이 가상 인프라 및 클라우드 인프라의 성능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종합 벤치마킹 솔루션 ‘스파이런트 클라우드 스코어(Spirent CloudScore)’ 공식 버전을 26일 발표했다.

‘클라우드 스코어’는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구성요소에 걸쳐 인프라의 상태를 알려주는 점수표를 생성, 인프라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권장 사항과 세분화된 보고서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권장 사항을 수행함으로써 인프라의 궁극적인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원래의 네트워크 설정이나 매개변수를 변경하지 않고도 정의된 일정에 따라 테스트를 자동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VNF카운터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또는 편차를 경고한다. 이러한 관리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채택이 늘어나면서 발생하는 견고성, SLA 및 업스트림 비즈니스의 연속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비테시 카스투아(Abhitesh Kastuar) 스파이런트 클라우드&IP 사업부 총괄매니저는 “스파이런트는 클라우드의 각종 상태를 비교하고 상황을 개선할 수 있으며, 점수표를 통해 결과를 반복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발표했다”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건설자와 설계자는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벤치마킹을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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