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된 학생 지도 및 성취도 확인 가능한 리포트 제공

▲ 교사와 학생의 학습 과정을 돕는 ‘클래스팅 러닝’이 출시됐다.

[아이티데일리] 클래스팅은 자사 플랫폼을 통해 학습 관리 서비스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은 교사가 정규 수업 과정에 맞춰 학습 자료를 제공하면 학생들이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로 편리하게 학습하고, 교사는 다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성취도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학생들은 데스크톱(웹)과 모바일(앱)을 통해 교사가 공유한 과제와 과목별 문제를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교사는 학생들이 제출한 과제 및 학습 결과와 문제별 정답·오답 분포, 성취도를 비롯한 세부적인 통계를 확인하고 개인·학급·과목별 세부 리포트에 따라 추가적인 학습 지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국내외 교육 콘텐츠 기업들이 ‘클래스팅 러닝’에 제공한 8,000개 이상의 학습 자료 시리즈,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콘텐츠 등을 ‘클래스팅’을 통해 즉시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다.

조현구 클래스팅 창업자 겸 CEO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을 하려면 접근성이 용이하면서도 개인화된 지도가 필요하고, 선생님들이 반 학생 모두를 세심하게 지도하려면 보다 효율적인 분석·관리 시스템이 절실하다”며, “‘클래스팅 러닝’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학습 관리의 효율성과 몰입을 높이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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