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강화 및 전략적 비즈니스 개발 주도

▲ 케빈 그릴리 패러렐즈 신임 아태지역 총괄 매니저

[아이티데일리] 패러렐즈는 새로운 아시아태평양지역(APAC) 총괄 매니저로 케빈 그릴리(Kevin Greely)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릴리 신임 총괄 매니저는 한국, 호주·뉴질랜드,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등을 포함한 주요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고객사·파트너사와의 협력과 전략적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하게 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CIO와 IT 의사결정권자들이 데스크톱 가상화와 원격 애플리케이션 배포 솔루션을 활용해 비즈니스적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는 아일랜드의 더블린 대학교 트리니티 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1년 호주·뉴질랜드(ANZ) 지역 채널 매니저로 패러렐즈에 합류했다. 예리한 감각을 활용해 해당 지역 총괄 매니저로 승진, 해당 기간 동안 주요 소매, 총판, SI(시스템통합), VAR(Value-Added Reseller)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일궈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그릴리 신임 총괄 매니저는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혁신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아태지역의 파트너·고객들과 더 깊은 협력 관계를 맺을 기회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파트너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패러렐즈의 시장선도적인 가상화·원격 애플리케이션 배포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기반을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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