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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만 가입자 증가…10명 중 7명이 사용DMC미디어, ‘2017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 공개

   
▲ SNS별 가입 현황

[아이티데일리] 모든 SNS 중 ‘인스타그램’만이 전년 대비 가입률이 증가해, 국내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7명이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DMC미디어(대표 이준희)가 19세 이상 59세 이하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 소셜 미디어 이용 행태 및 광고 접촉 태도 분석 보고서’를 10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68.7%가 ‘인스타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년 대비 12.9%p 증가한 수치로, ‘페이스북(88.8%)’과 ‘카카오스토리(70.1%)’, ‘밴드(56.1%)’ 등 다른 SNS의 가입률이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 주 이용 SNS

주 이용 SNS는 작년에 이어 ‘페이스북(40.5%)’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인스타그램(21.9%)’, ‘카카오스토리(21.2%)’, ‘밴드(12.0%)’, ‘트위터(2.6%)’ 순으로 집계됐다. 일 평균 이용 시간 측면에서도 ‘페이스북’이 19.1분으로 가장 길게 나타났으며, ‘인스타그램(18.8분)’, ‘트위터(12.8분)’, ‘카카오스토리(10.8분)’, ‘밴드(9.2분)’ 순이었다.

SNS를 이용하는 이유로는 ‘친구 혹은 지인과의 연락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가 56.5%로 가장 많았고, ‘뉴스·이슈 등의 정보 획득(37.8%)’, ‘취미·관심사 공유(23.2%)’, ‘가족/친척과 연락·교류(15.7%)’, ‘사진·동영상 공유(15.1%)’ 순이었다.

‘친구 혹은 지인과의 연락이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서’라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보다 16.4%p 하락한 반면 ‘취미·관심사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9.8%p 증가했다. 이에 대해 DMC미디어는 일상생활 공유에 초점을 맞춘 ‘인스타그램’ 이용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SNS가 점차 일상생활 공유 목적으로 변화되고 있음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 SNS 이용 목적

주로 하는 활동으로는 ‘페이스북’은 ‘좋아요(10.8회)’, ‘공유하기(4.2회)’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인스타그램’은 ‘좋아요(13.6회)’가 가장 많았다. ‘트위터’의 경우 ‘게시물 작성’이 4.0회로 다른 SNS 대비 평균 1회 정도 많았으며, ‘공유하기’ 역시 8.0회로 평균 4회 이상 많았다.

한편, 광고가 많아 불편을 느끼는 사용자는 ‘페이스북(55%)’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스토리(27.7%)’, ‘인스타그램(25.3%)’, ‘밴드(20.7%)’, ‘트위터(20.1%)’가 뒤를 이었다. DMC미디어 측은 ‘페이스북’ 광고 시장이 다른 SNS에 비해 활발한 만큼, 이용자가 접하는 광고의 양 역시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오영아 DMC미디어 MUD연구팀 선임연구원은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월 이용자 수(MAU)가 각각 20억 명, 7억 명을 돌파했을 만큼 SNS의 영향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며, “본고가 SNS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성공적인 SNS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케터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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