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범위한 엔터프라이즈급 비즈니스 인프라 솔루션, 합리적 가격에 구축 지원”

 
[아이티데일리] 시스코코리아(대표 조범구)는 직원 수 250명 이하 규모의 기업들이 디지털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IT환경을 대기업 수준으로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코 스타트(Cisco START)’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스코 스타트’는 한글로 만들어진 메뉴 방식의 구성 툴킷과 사용자 매뉴얼을 통해 쉽고 간단한 구성이 가능하며, 프로그램만을 위한 전문 교육과 프로모션 등을 지원한다. 기업들은 이를 통해 협업, 컴퓨팅, 보안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시스코 스타트’는 사업 규모와 무관하게 온프레미스나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의 최신 기술을 신속히 받아들이고 간편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간편한 운영을 고려한 대시보드를 통해 여러 곳에 설치된 장비를 한 곳에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프로비저닝·분석·리포트 등의 고급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데이터, 비즈니스 보호를 위한 보안 포트폴리오로 보안 우선의 네트워크 환경 구성을 가능하게 해준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엄청난 기회가 존재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 가능한 효율적 기업 운영 방식을 고민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며 “‘시스코 스타트’는 기존 서비스 및 운영 프로세스의 문제점을 개선해 간접비용과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 TCO)을 절감하는 데 도움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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