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플래시 솔루션 및 산업군별 우수사례 소개

 
[아이티데일리] 퓨어스토리지(한국지사장 배성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도시에서 ‘퓨어 라이브(Pure Live) 2017’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퓨어 라이브 2017’은 퓨어스토리지의 연례 컨퍼런스로, 한국에서는 7월 13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서울 파르나스 2층 오키드 룸(Orchid Room)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기존 인프라의 제약을 뛰어넘어 데이터 솔루션을 진화시키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최첨단 올플래시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군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해 아태지역에서 개최된 ‘퓨어 라이브’ 행사는 2,000여 명의 고객 및 500여 개 파트너사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행사에서는 아태지역 각 개최 도시에서 스콧 디첸(Scott Dietzen) 퓨어스토리지 CEO와 마이클 콘웰(Michael Cornwell) 퓨어스토리지 아태 및 일본 지역 CTO 등 퓨어스토리지 임원들이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기조연설에서는 업계 최고의 데이터 관리를 갖춘 최신 전략적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반 분석에 대해 알아보고 이런 기술들이 어떻게 기업들의 변혁을 지원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또한,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퓨어스토리지가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미리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올해 ‘퓨어 라이브 서울 2017’ 행사에서는 맷 킥스밀러(Matt Kixmoeller) 퓨어스토리지 제품 총괄 부사장이 미래를 위한 NVMe와 최신 기술 업데이트, 플래시블레이드의 새로운 기술 솔루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또한 국내 최고의 하이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 부문의 퓨어스토리지 고객이 ‘더 민첩하고 유능한 미래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전략’에 대해 직접 고객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배성호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지사장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및 클라우드에 기반한 디지털 비즈니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기업들은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으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점차 복잡해지는 워크로드 및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데이터의 속도, 민첩성 및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다”며, “특히, 빅데이터 영역의 발전이 두드러지는 국내 시장에선 데이터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 및 활용하도록 하는 스토리지 플랫폼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도입 초기부터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여정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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