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개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 통합 제공

▲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 채널 ‘B쇼핑’이 공식 입점했다.

[아이티데일리]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 김성국)는 자사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에 T커머스 채널 ‘B쇼핑’이 공식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B쇼핑’ 입점으로 ‘홈쇼핑모아’에서 이용 할 수 있는 T커머스 채널은 총 8개로 늘었다. 기존 홈쇼핑 채널도 지난해 3월 공영홈쇼핑이 입점하면서 국내 모든 홈쇼핑 채널의 입점이 완료됐다. 이로써 ‘홈쇼핑모아’는 총 15개 홈쇼핑 및 T커머스 채널의 통합 방송 편성표·실시간 시청·검색·방송 알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용문 버즈니 이사는 “‘B쇼핑’ 입점으로 ‘홈쇼핑모아’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채널과 상품이 더욱 다양해졌다”며, “수년간 쌓아온 인공지능 커머스 기술을 바탕으로 모바일 홈쇼핑 이용자와 각 홈쇼핑사의 상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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