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오피스’ 글로벌 출시 과정 공유…데모 부스 시연 통한 노하우 제시

▲ 강양석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COO

[아이티데일리] 셀바스 그룹 계열사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대표 엄태철)는 1일 진행된 ‘2017 아틀라시안 솔루션스 컨퍼런스 서울(Atlassian Solutions Conference Seoul 2017)’에서 솔루션 도입 및 구축·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아틀라시안 고객사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 7가지 솔루션 영역에 대한 설명 및 사례를 공유하고, 데모 시연을 통해 솔루션을 직접 구현해 볼 수 있는 자리였다.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이날 아틀라시안 제품으로 기획부터 출시까지 지원하고 있는 ‘폴라리스 오피스’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아틀라시안의 제품 및 애자일 개발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및 프로세스 개선을 달성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폴라리스 오피스’의 글로벌 출시를 위한 시장 변화와 고객 이슈에 민첩하게 대응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주요 사업 모멘텀 별 개발과정의 어려움 극복 방법 ▲고객사의 요구사항과 기획 문서 버전 관리 ▲통합 빌드 시스템 및 코드리뷰 문화 정착 ▲CS 관리 프로세스 ▲활발한 지식공유 시스템 구축 등 아틀라시안 제품 활용에 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소개하고, 데모 부스 시연을 통해 기업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강양석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 COO는 “인프라웨어테크놀러지는 SW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아 아틀라시안과 솔루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협업 솔루션 및 컨설팅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며, “애자일 개발 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거나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솔루션 구축부터 실행 단계까지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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