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2017.4.20)

카카오가 이마트와 손잡고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였다. 과일·야채·고기 등을 카카오톡에서 선택하면 원하는 시간에 집 앞에서 받아보는 방식이다. 작년부터 추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광고 매출이 급감한 카카오는 신규 먹거리로 O2O에 주목한다.
2015년 카카오택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고, 올해도 장보기에 이어 파킹, 가사도우미 같은 서비스가 추가될 전망이다. 매출 급등세가 나타나고 있다. 

▲ 카카오, O2O로 간다…관련 매출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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