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N 파트너 프로그램 평가 5스타 획득, 국내서도 인센티브 제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컴볼트코리아는 먼저 본사가 세계적인 수준의 파트너 에코 시스템을 구축하고, 혁신적인 채널 프로그램과 제휴 파트너십을 제공함으로써 파트너가 다양한 영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또한 ‘컴볼트 파트너 어드밴티지(Commvault Partner Advantage)’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에게 다양한 영업, 기술, 마케팅 자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컴볼트코리아는 자사의 파트너 프로그램이 더 채널 컴퍼니(The Channel Company) 산하의 IT 전문 매체 CRN이 발표하는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Partner Program Guide)’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5스타를 획득, 그 우수성을 외부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CRN은 매년 채널 파트너를 통해 IT 서비스나 제품을 제공하는 업체의 파트너 프로그램을 정리한 파트너 프로그램 가이드를 발표한다. 5스타 파트너 프로그램(5-Star Partner Program)은 우수한 채널 정책으로 각국의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파트너십을 제공하는 파트너 프로그램 우수 기업임을 의미한다. 더 채널 컴퍼니는 프로그램 제공, 파트너 수익성, 파트너 교육, 교육 및 지원, 마케팅 프로그램 및 자원, 영업 지원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투자 등을 바탕으로 각 업체의 파트너 프로그램을 평가해 5스타 업체를 선정한다.
컴볼트코리아 역시 이러한 본사 파트너 정책에 맞춰 국내 파트너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 및 지원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총판사뿐만 아니라 리셀러 대상으로도 마케팅 펀드(MDF)와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파트너사도 실적과 레벨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채널 파트너의 고객 발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컴볼트코리아는 이 밖에도 매년 개최하는 파트너 킥오프 행사를 통해 파트너들과 자사의 최신 파트너 정책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무료 기술교육과 워크숍 및 정기 세미나 등을 통해 파트너에게 다양한 영업 및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동재 컴볼트코리아 이사는 “컴볼트는 차별화되고 수익성 있는 클라우드 데이터 전략 수립이 가능한 강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 컴볼트의 파트너사가 시장에서 많은 수익 창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컴볼트코리아는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점차 확장해나가면서 파트너와 컴볼트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