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캐스트 CEO와 시니어솔루션아키텍트가 소개하는 IMDG의 새로운 지평

 
[아이티데일리] 인메모리 컴퓨팅, 데이터 그리드,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 분야의 새로운 지평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오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인메모리 데이터그리드(IMDG) 전문기업인 미국 헤이즐캐스트사가 본지 컴퓨터월드/IT DAILY와 공동으로 ‘헤이즐캐스트 서밋 인 코리아 2017(Hazelcast Summit in Korea 2017)’을 개최한다.

‘ICT의 새로운 지평(New Horizons to IC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헤이즐캐스트 CEO 그렉 럭(Greg Luck)과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 라훌 굽타(Rahul Gupta)가 방한, 새로운 IT트렌드 속에서 IMDG로 열어가는 새로운 지평을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그렉 럭 헤이즐캐스트 CEO가 ‘IT 및 IMDG 트렌드와 미래 기술(IT/IMDG trending and future plan)’을 주제로 전 세계 IT트렌드와 IMDG 관련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한다. 이어 황상환 헤이즐캐스트 한국지사장이 이를 위한 헤이즐캐스트 솔루션에 대한 상세 소개와 함께 데모 시연을 진행한다.

또한 헤이즐캐스트의 글로벌 파트너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술에반젤리스트인 김명신 부장이 클라우드 플랫폼 ‘MS 애저’와 양사 간의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하고, 담수생물 전문 국립 연구기관인 국낙동강생물자원관의 오정수 선임연구원이 헤이즐캐스트를 과학연구에 활용한 사례를 공개한다.

아울러 스트림(Striim)사의 공동창업자 겸 수석부사장인 세이미 아크베이(Sami Akbay)도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해 ‘스트리밍 및 인메모리 컴퓨팅 스트림 핫캐시 온 헤이즐캐스트’를 주제로 데이터 관리의 미래에 대해 다루고, 마지막 세션에서는 라흘 굽타 헤이즐캐스트 시니어 솔루션 아키텍트가 자사 야심작인 ‘헤이즐캐스트 제트(Hazelcast JET)’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참석 관련 보다 상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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