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코드 파트너사들에 통합 번역 서비스 제공

 
[아이티데일리] 플리토(대표 이정수)는 중국 벤처 지원 기관 테크코드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리토는 지난달 28일, 테크코드 ‘중한 창신 비즈니스센터 현판식’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가, 협업 체계를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플리토는 테크코드를 통해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다른 테크코드 파트너사들에게 통합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2012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한 플리토가 동료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역할을 맡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각 분야 중국어 전문 번역가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함께 발전하는 기회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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