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발표자로 이영상 대표 선정…빅데이터 성공 사례 및 ‘SMART전략’, ‘테라원’ 등 소개

▲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가 GMIC 2017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글로벌 모바일 인터넷 컨퍼런스(Global Mobile Internet Conference, 이하 GMIC) 2017 베이징’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GMIC는 텐센트클라우드, 웨이보, 위챗페이,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의 주요 IT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바일·인터넷·빅데이터·글로벌 핀테크·AI 등 다양한 분야의 토론,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GMIC 2017에 한국 대표 발표자로 이영상 데이터스트림즈 대표는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성공 사례와 플랫폼 구축사례 등을 발표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전략수립부터 내재화 과정까지의 방법론 ‘SMART전략’, 데이터스트림즈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테라원(TeraONE)’ 등을 선보여 현지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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