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노스는 2007년 5월 31일 마감한 2008년도 회계연도 1사분기에서 지난동기보다 9% 성장한 2억 3천 6백 7십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라이선스 수익은 지난해보다 2백만 달러 상승한 7천 5백7십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에 비해 무려 54% 증가한 2천2백4십만 달러를 나타냈다.
코그노스 롭 애쉬 회장은 "코그노스만의 통합된 솔루션 제품 라인으로 인해 시장 수요가 많았다"며 "유럽지역에서 15% 수익이 증대했으며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성과도 두드러지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코그노스코리아도 지사 설립 후 맞은 첫 분기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코그노스코리아는 올 1사분기는 지난해 동기보다 2배가 넘게 성장했으며, 매출면에서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7% 성장했다. 코그노스코리아의 이같은 성과는 지사 설립 후 기존 채널 파트너사와 함께 영업에 집중함으로써 금융, 대기업에서 교육, 유통, 공공기관 등으로 수요가 증가 했기 때문이다.

코그노스코리아는 최근 기존 렉스켄, 버뮤다 정보기술, 다모넷 등 3개의 파트너사 이외에도 IDS, BISpro의 신규채널사들과도 협력을 맺어,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그노스코리아는 이번 신규채널사의 영입과 코그노스 8 BI 솔루션 적용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다음 분기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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