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웨어, CRM, ERP 솔루션 도입 통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 제시

▲ 다우기술과 오라클, 영림원소프트랩이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오라클, 영림원소프트랩과 함께 ‘그룹웨어, CRM(고객관계관리), ERP(전사자원관리) 솔루션 도입을 통한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오는 25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 내에서 가장 도입이 활발하고 활용성이 높은 각사의 그룹웨어, CRM, ERP 제품을 소개하는 한편, 중소·중견기업의 생존을 위한 경쟁력 강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세미나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부 세션에서는 다우기술이 ‘업무가 빨라지는 그룹웨어, 다우오피스’라는 주제로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최적화된 협업 환경 구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다우오피스’는 2014년 3월 구축형, 2016년 8월 클라우드 제품을 출시해 단기간 내 약 600여 고객을 확보한 그룹웨어로, 모바일 시대에 맞춘 제품 유연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UI·UX를 제공한다. 특히 초기 도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클라우드를 통한 합리적인 비용을 제안함으로써 기업 내 협업 이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부 세션은 ‘업무 실행 역량을 올려주는 클라우드 SaaS ERP, 시스템에버(SystemEver)’라는 주제로 영림원소프트랩이 진행한다. 모바일형 경영 개선 분석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 방안에 대해 실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살필 예정이다.

영림원소프트랩의 ‘시스템에버’는 신속하고 경량화된 클라우드 SaaS ERP로, PC·모바일·웹 환경을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중소기업들의 경영 고도화 요구에 따라 경영 분석 서비스와 분석 결과를 활용해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CCI(Cloud Contents Integrator) 서비스 플랫폼을 GCS(Global Creative Software) 과제를 통해 개발 중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오라클이 ‘모던 마케팅 그리고 영업, 오라클 CX 클라우드’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중소·중견기업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오라클은 자사의 ‘CX 클라우드’에 포함된 ‘오라클 세일즈 클라우드’를 통해 영업 부서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며,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마케팅 담당자의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지원해 신속한 콘텐츠 생성·공유와 새로운 영업 기회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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