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용 ‘스틸커넥트’ 및 WAN 최적화 솔루션 결합한 ‘스틸헤드SD’ 3종 출시

 
[아이티데일리] 리버베드테크놀로지(한국지사장 변진석)는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통신망(SD-WAN) 성능개선 솔루션 ‘스틸커넥트(SteelConnect)’ 관련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스틸커넥트’는 애플리케이션 정의 방식의 클라우드 네트워킹 솔루션으로, 단순하고 지능적인 방식으로 분산 네트워크를 설계, 구축,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리버베드는 이번에 ▲데이터센터용 신규 제품 ‘스틸커넥트 SDI-5030’ ▲‘스틸커넥트’와 WAN 최적화를 하나의 단일 솔루션으로 결합한 ‘스틸헤드SD’ 라인 신제품 ‘570-SD’, ‘770-SD’, ‘3070-SD’ 3종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스틸커넥트’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리버베드의 솔루션은 복잡한 기업 환경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단 없는 네트워크 통합 성능으로 데이터센터 내부의 대규모 SD-WAN 설치 작업을 대폭 단순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와 AWS로의 원클릭 연결성(connectivity)을 지원,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성능과 빠른 SD-WAN 구축을 제공한다.

폴 오파렐(Paul O'Farrell) 리버베드 스틸커넥트·스틸헤드·스틸퓨전사업부 총괄 선임부사장은 “클라우드 시대에 기존 하드웨어 중심의 경직되고 오류가 많은 네트워킹 접근방식으로는 발전을 이룰 수 없다. 리버베드는 전례 없는 단순함과 민첩성을 갖춘 솔루션을 통해 클라우드를 위한 네트워킹을 재정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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