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게 올플래시급 성능 내는 HCI 솔루션으로 빠른 VDI 체감 성능 구현

 
[아이티데일리]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은 국내 3대 생명보험사의 VDI(데스크톱가상화) 망분리 프로젝트에 아틀란티스컴퓨팅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솔루션 ‘USX’를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USX’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 기술을 바탕으로 저렴하게 올플래시 어레이(All Flash Array) 급의 성능을 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이라 아키텍처 구성이 유연하며, 인메모리(in-memory) 기술을 활용해 가상머신(VM) 스토리지 용량을 최대 90%까지 중복 제거할 수 있다.

다우기술은 아틀란티스컴퓨팅 ‘USX’ 솔루션 총판사로, 제주항공과 농수산물유통공사도 HCI 기반의 VDI 망분리 프로젝트를 이미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VDI 망분리 사례를 기반으로 서버 가상화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정도 다우기술 부장은 “국내 빅3 생명보험사가 아틀란티스컴퓨팅의 HCI 솔루션인 ‘USX’를 선택한 이유는 빠른 VDI 사용자 체감 성능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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