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59%↑, 영업익도 흑자 전환
[아이티데일리] 소프트센(사장 김종인)은 2016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센은 지난해 매출액 1,149억 9,000만 원, 영업이익은 13억 4,700만 원, 당기순이익 8억 1,300만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9.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해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김종인 소프트센 사장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2016년 목표했던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며, “올해에는 헬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빅센메드-CDW(Clinical Data Warehouse)’와 IBM 왓슨 기반 솔루션 라인업 강화를 통해 시장 선점과 영업 이익률 제고로 회사의 가치를 배가할 계획”이라 말했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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