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 선도할 우수 개발자 발굴·지원
글로벌 오픈프론티어는 매년 30여명 내외의 국내 우수 개발자를 선정해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를 리딩할 인재로 양성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미래 신기술 및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됐다.
이번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4기 대상자들은 IoT·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 등의 핵심기술 분야로 선발돼, 공개SW를 통해 국내 산업혁신과 신산업 창출에 기여하게 될 예정이다. 이들에게는 앞으로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김태열 NIPA 소프트웨어산업진흥본부장은 “글로벌 오픈프론티어 개발자들이 다양한 글로벌 공개SW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경험을 쌓아 국내 공개SW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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