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개 서비스센터와 대리점 활용…자사제품 포함 모든 PC, 노트북, 모니터 등 수리

 

[아이티데일리]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국내 PC A/S 사업 ‘주연테크911’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주연테크911’은 자사 제품을 포함해 모든 PC, 노트북, 모니터 등을 수리하는 주연테크의 새로운 PC A/S 사업이다. 100여 개의 주연테크 전국 서비스센터와 대리점을 활용해 전국 어디에서나 출장서비스가 가능다는 점을 내세운다.

운영체제 및 드라이버 설치, 바이러스 치료 및 제거 등 소프트웨어 분야와 신규 및 이전 설치, 수리 및 부품 교체 등의 하드웨어 부문까지 모두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주연테크911’은 홈페이지, 전화상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1대1 상담으로도 문의할 수 있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는 “PC산업의 애프터마켓(Aftermarket)은 각 업체별로 진행되고 있어 대표 주자가 없는 상황”이라며 “29년 경력의 토종 PC 중소기업 주연테크의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기존 A/S업체들과는 달리 정직한 서비스를 펼쳐갈 예정이며, PC A/S와 관련한 사회공헌 활동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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