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AN 미들웨어 클라우드 활용 성공사례 발표

[아이티데일리] 실시간 정보유통기술 전문 기업인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대표:임종혁, 이하 ‘에이치투오시스템’)은 행정자치부, NIA, NIPA가 후원한 2017 공공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컨퍼런스에 참가해 CLOUD Messaging Service Model을 소개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환경의 푸시 솔루션 도입을 위해 필요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에 해당되는 서비스 메시징 영역과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서비스가 가능한 PaaS(Platform as a Service) 영역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설명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템은 자사 TiTAN 미들웨어는 클라우드 센터로 전환해 기존 서비스를 연장하는 대규모 전산센터를 보유한 공공기관은 물론 HW 운영관리의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기업 모두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푸시 솔루션(Hybrid Push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운영중인 에이치투오시스템의 타이탄 스마트 브로커는 고성능 푸시 기술을 바탕으로 한번 발송만으로 동시에 10만명 이상이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다. 또한 TTS(Text To Speech), 2G 폰 사용자를 위한 SMS 서비스와 그룹 조직도 기능을 탑재해 언제 어디서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채팅 환경도 제공한다.

▲ 에이치투오시스템테크놀로지는 ‘2017 공공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 컨퍼런스’에 참가해 클라우드메시징 서비스 모벨(CLOUD Messaging Service Model)을 소개했다.

한편 정부 R&D 사업 부처 합동설명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는 지진, 화재, 교통정체 등 도시내 각종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파하는 스마트 시티 분야와 향후 자율주행차 실용화 등에 대한 국가전략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했다.

에이치투오시스템 측은 “당사 TiTAN이 토종 미들웨어로서 그동안 IBM, Oracle, TIBCO 등을 사용함으로써 도입 초기 높은 비용과 업무 단위 커스터마이징의 불안정성, 유지보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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