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검수체계 등 관민 협력 파트너십 구축 감사 표현

 
[아이티데일리]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이태하)은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한 공헌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차원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손연기)에 1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간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합리적인 검수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기성검사 및 대금지급이 진행되도록 함으로써 기업들의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대우정보시스템 관계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소프트웨어 산업계의 어려움을 인지하고 관민 협력의 파트너십을 구현한 상생경영의 솔선수범 사례가 됐다고 설명했다.

대우정보시스템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 표준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및 지방재정정보시스템 등 자치단체 재·세정 관련 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주요 시스템의 운영관리사업에 대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계약하여 사업을 수행해 왔다.

이태하 대우정보시스템 대표는 “신속한 일처리와 합리적인 대금지급 방식 등 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하고 이를 실천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깊은 감사의 표현으로 이번 감사장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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