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스마트이폼 적용, 내년 상반기 전 지점 오픈 예정

 
[아이티데일리] 제이씨원이 자사 ‘하이 스마트이폼’ 솔루션을 적용해 웅진씽크빅의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웅진씽크빅은 파일럿 기간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에는 모든 지점에 전자계약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에 구축된 제이씨원의 하이 스마트이폼은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 전자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교사 및 학부모의 회원 가입 및 계약신청을 모바일에서 바로 처리하므로 계약에 들어가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지난 10월 GS인증을 획득한 제이씨원의 스마트이폼은 모바일시대를 맞아 종이 없이 어느 곳에서나 계약 및 인증이 가능하고, 보안은 물론 사용자 편의성도 뛰어나다.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모든 진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어 모든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제이씨원 관계자는 “하이 스마트이폼은 모바일기기에 최적화된 페이퍼리스 솔루션으로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아 생산성을 크게 높여준다”며, “웅진씽크빅은 하이 스마트이폼 도입으로 학부모들에게 편리한 서비스 제공은 물론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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