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케스는 신용보증기금의 평가 결과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의 연구개발(R&D)과 지식 가치, 소프트웨어 분야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존 패키지SW에서 서비스 형태로 변화한 선도 기업으로 선정됐다. 15년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킴-e’ 시스템에 클라우드를 접목해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탄생시킨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는 제주센터에서 ICT 인프라를 365일 24시간 원격으로 관제하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는 프라이빗(Private)과 퍼블릭(Public) 두 가지 형태로 지원하며, 공공과 민간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지케스는 제주센터에서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초청 세미나를 총 7주간 개최한다. 세계 최초로 클라우드발전법을 제정하는 등 정부가 클라우드 이용을 촉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케스 역시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초청 세미나는 클라우드 산업에 대한 인식 재고와 클라우드 모니터링 시장을 함께할 전략적 파트너를 모집하고, 시장 확장과 상호발전을 위한 소통의 자리이다. 총 7주간 진행되는 초청 세미나는 지케스의 제주센터 지킴-e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에서 1박 2일간의 여정으로 진행되며, 11월 8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에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