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장으로 활용, 내년에는 가족참여 프로그램도 추진

[아이티데일리] 씨앤에프시스템은 10월 14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추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추계 워크샵에서 씨앤에프시스템 모든 직원들은 각 사업단 업무진행사항과 현안들을 공유했으며, ​갯벌체험과 ​제철인 대하와 꽃게 등을 함께 먹는 등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프로젝트 때문에 그동안 함께 할 수 없었던 아쉬움을 달래는 모습도 보였다.

씨앤에프시스템의 박정수 대표는 각 사업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7년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등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원들은 이번 워크샵에 대해 공기좋고 경치좋은 야외에서 회사의 비전도 공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직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씨앤에프시스템은 직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워크샵외에도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이 편해야 일도 잘되고 회사가 발전한다는 생각으로 회사차원에서 직원들의 경조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건강한 화합을 위해 등산, 체육대회, 래프팅, 산악오토바이 체험, 스키장, 건강검진, 뮤지컬관람, 스포츠관람, 독서토론, 마술공연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씨앤에프시스템은 내년에는 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다 많은 혜택을 직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씨앤에프시스템은 최근 몽산포해수욕장에서 추계 워크샵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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