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시각화 기술’ 활용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관제 가능


▲ 3D 시각화 기술을 활용한 관제 화면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의 통합보안관리(ESM) 제품인 'SPiDER TM(Threat Manager)'이 최근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로부터 우수신제품(NEP) 인증을 획득했다.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최초로 NEP인증을 획득한 SPiDER TM(Threat Manager)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제품의 성능과 품질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얻게 됐다.

이번에 NEP 인증을 받은 부분은 SPiDER TM(Threat Manager)의 "Time-Segment 내의 다단계 추적 조합방식에 의한 3D 시각화 ESM(3D visualization ESM using multi-level tracing and comparison in Time)"이며, 데이터 베이스 내의 정보를 각각의 시간별로 세분화해 효과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용균 연구소장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흐름과 다양한 보안 솔루션의 이벤트 흐름을 상호연관적인 분석(Correlation)을 통해 입체적인 화면으로 보여주는 '3D 시각화 기술'을 활용하게 되면, 침해사고를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관제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 SPiDER TM(Threat Manager)은 기업이 내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각종 보안시스템과 주요 시스템 장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이다. 특히 네트워크 상에 발생하는 유해트래픽 정보를 분석해 다양한 위협에 대한 사전/사후 대응을 가능하게 해주는 종합침해대응 시스템으로서 ESM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NEP 인증 제도
: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신기술 적용 제품이면서 3년 이내에 실용화된 제품 가운데 정부가 제품 성능과 품질 우수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NEP 인증 제품은 정부에서 20% 이상 의무구매를 보장하며 정부와 공공기관 우선 구매지원을 비롯, 자금과 판로개척을 지원해준다. 현재까지 NEP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40여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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