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의 영업력과 클로닉스 기술 결합,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

 
[아이티데일리] 다우데이타(대표 정동철)는 클로닉스(대표 남승리)와 국내 기업, 교육·공공기관 대상의 백업·복구 솔루션 및 디스크 복제·삭제 시스템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는 클로닉스의 백업·복원 솔루션인 ‘윈클론(WinClon)6.0’과 디스크 복제·삭제 시스템인 ‘디스크클론(DiskClon)’ 및 ‘넷클론(NetClon)’의 총판을 맡게 되며, 클로닉스의 국내 영업을 포함한 마케팅 활동까지 전담하게 된다. 다우데이타는 그간 다져온 IT솔루션 분야 영업력과 클로닉스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클로닉스의 ‘윈클론6.0’은 OS(운영체제)오류, 바이러스, 물리적 디스크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백업 시점으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복구해준다. ‘디스크클론’은 디스크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복제 및 삭제할 수 있으며, ‘넷클론’은 모든 종류의 저장매체를 시스템에서 분리 없이 복제 및 삭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남승리 클로닉스 대표는 “100% 순수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클로닉스와 세계적 소프트웨어의 국내 총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우데이타의 영업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수 다우데이타 전무는 “클로닉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랜섬웨어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업무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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