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5일까지 모든 목표 달성한 유저에게 진짜 소림사 관광 상품 증정

▲ ‘소림에서 왔소이다’ 대표이미지

[아이티데일리] 티마스터게임(대표 이신)은 모바일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컬처랜드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소림사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소설 ‘소림부마록’을 배경으로 소림의 유구한 역사와 소림사의 전통 무술을 실감나게 표현한 MMORPG다. 티마스터게임은 국내 최초로 소림사와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과 개발자들이 실제로 머리를 밀고 소림사를 방문해 한 달 가량 소림사의 문화를 체험했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게임은 영화 같은 이야기 전개와 함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소림사 및 자연의 모습을 3D 그래픽으로 표현했으며 트리플 액션 성장 시스템, 경맥 시스템, 심법 시스템 등 독창적인 콘텐츠도 선보인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2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일주일에 하나씩 발표되는 미션을 통해 진짜 소림사를 관광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아이폰7’을 증정하며 일정 목표를 달성한 유저 전원에게는 최고급 펫을 비롯한 게임 내 아이템을 100% 지급한다.

티마스터게임 관계자는 “많은 성원에 힘입어 CBT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정식 출시를 하는 만큼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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