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업 및 업계 전문가 1,000여 명 참석

▲ 오머 크리거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아이티데일리] 스트라타시스(Stratasys)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스트라타시스 아시아 태평양 3D프린팅 포럼 2016(이하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2014년 첫 개최 이후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스트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에는 ‘디자인과 제조의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1,000여 명의 스트라타시스 유저와 3D프린팅 업계 전문가, 관계사 등이 자리했다.

올해 포럼에서는 새로운 적층 제조 기술인 ‘로보틱-컴포지트 3D 데몬스트레이터(Robotic-Composite 3D Demonstrator)’와 ‘인피니트-빌드 3D 데몬스트레이터(Infinite-Build 3D Demonstrator)’를 포함해 데스크톱 및 산업용 시스템, 재료, 소프트웨어, 그리고 3D프린팅 커뮤니티 등이 소개됐다.

‘스타라타시스 3D프린팅 포럼’은 이번 서울 행사에 앞서 중국 선전(9월 2일), 일본 도쿄(9월 6일), 중국 상해(9월 7일)에서 먼저 진행됐으며 이어 대만에서는 9월 20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서울에서 열린 ‘스트라타시스 3D 프린팅 포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티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