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 통해 자문사서 운용사로 변경

 
[아이티데일리] 쿼터백투자자문(대표 양신형)은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마치고 ‘쿼터백자산운용(이하 쿼터백)’으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로 지난해 6월 설립된 쿼터백은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로 출범, 보다 다양한 유형의 전문사모투자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쿼터백은 지난 4월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투자자문 계약을 맺고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공모펀드 3종(채권혼합형, 주식혼합형, 채권형)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 주식형과 우량채권형 등 2개의 펀드를 추가로 출시하면서 총 5종으로 이뤄진 글로벌 ETF자산배분펀드 라인업을 구축했다.

양신형 쿼터백 대표는 “쿼터백은 설립 후 줄곧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자산관리 대중화와 글로벌 자산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왔다”며, “자산 운용사로의 성공적 전환과 다양한 유형의 상품 라인업 확충에도 더욱 힘써서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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